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무협·산은 ‘넥스트라이즈, 서울’ 개최…구자열 “성장・혁신 기회로”
강석훈(왼쪽 두번째부터) 산업은행 회장,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일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무역협회(KITA)가 KDB산업은행과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스타트업 혁신페어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넥스트라이즈는 외형적 성장에 걸맞게 국내외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투자사들이 모여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은 트렌드가 아니라 일상이 됐다”며 “챗-GPT 같은 생성형 AI 기술은 사회 전반에 큰 변화의 파고를 몰고 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스타트업이 가진 자체 혁신뿐 아니라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공동연구와 투자 등이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스타트업들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프로그램과 넥스트라이즈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강점이 있는 포춘 500 글로벌 기업과의 밋업, 해외 기술실증(PoC)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이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 참가한 스타트업의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제공]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