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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1조 달성 기념 ‘플로깅’ 진행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마운틴 플로깅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DGB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DG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성한)은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달성을 기념해 ‘ESG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분기 성과를 돌아보고 상반기 경영목표 초과달성을 결의하는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와 본부·부서장 등 임직원 24명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청계산 등지에서 마운틴 플로깅에 나섰다. ‘마운틴 플로깅(Mountain Plogging)’은 등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1분기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 등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음 경영목표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DGB생명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인 306억원을 기록했으며, CSM(계약서비스마진)은 6923억원을 기록해 업계 상위권에 안착한 바 있다. 신지급여력(K-ICS) 비율 역시 1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DGB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고 환경을 정화하며 다시 한번 전사적 목표를 결의하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전개하여 회사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해 증시 부진에도 2021년부터 2년 연속 생명보험사 변액보험펀드 수익률 1위에 오르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아동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강릉지역 산불 피해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튀르키예 지진피해 긴급구호물품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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