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 11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달 26일 개봉한 지 16일 만이다.
이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의 누적 관객 수는 100만877명을 기록했다.
'드림'은 지난 2019년 '극한직업'으로 1620만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이 감독이 4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 선수와 열정 없는 PD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서준과 아이유 등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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