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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트라이비, 데뷔 후 첫 美 투어…17개 도시 접수한다
트라이비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6일 트라이비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시카고, 덴버, 로스앤젤레스 등 17개 도시에서 ‘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데뷔 첫 미국 투어인 만큼 트라이비만의 색채가 담긴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계획이라고 했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코카-콜라 글로벌 캠페인 아시아 대표로 선정, 해외 아티스트와 글로벌 컬래버 음원을 발매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주목받았다. 지난 2월엔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웨이’는 트라이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이들 그룹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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