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멤버십 합쳤더니…GS리테일, 두달만에 회원 1000만명 돌파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GS리테일은 통합 멤버십 전환 두 달 만에 회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3월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에 적용되던 ‘더팝 멤버십’과 GS샵 TV홈쇼핑, 데이터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 등의 ‘리얼 멤버십’을 하나로 합친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 바 있다.

통합 멤버십으로 전환하면 회원 본인이 보유한 가장 높은 회원 등급 혜택을 다른 채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GS25 VIP 고객은 GS샵에서도 동일한 VIP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통합 멤버십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온라인몰 등 모든 보유 채널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GS리테일은 전했다.

한편 GS리테일은 통합 멤버십과 함께 선보인 그룹 멤버십 ‘패밀리 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밀리 서비스는 가족, 친구 등 최대 4인까지 그룹을 만들면 멤버 실적을 합산해 등급별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동네GS, GS샵, GS프레시몰 앱에서 패밀리 서비스에 가입한 후 본인을 포함한 2명 이상의 멤버를 구성하면 1인당 GS앤포인트 1000포인트와 더팝리워즈 2000점이 증정된다. 멤버 초대는 카카오톡으로 할 수 있다.

이한나 GS리테일 전략부문장은 “통합 멤버십 출시 이후 VIP및 VVIP혜택 누리게 된 고객은 통합 이전과 비교하여 약 15% 증가했다”fkau “통합 멤버십은 GS리테일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든 채널에서 최고 혜택으로 대우하겠다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