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진구, 찾아가는 교통정책 플랫폼 운영
서울 광진구에서 찾아가는 교통정책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다. [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교통 민원을 동 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찾아가는 교통정책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교통 관련 민원 중에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민원이 많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동 실정에 맞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구청 교통행정과는 직접 동 주민센터 통장협의회에 참석해 교통 이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통정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찾아가는 교통정책 플랫폼’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교통정책 플랫폼’에서는 주민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교통 민원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간단한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여 즉각적으로 민원 해결이 이뤄지도록 하고 바로 해결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검토를 진행해 결과를 전달한다. 24일에는 중곡1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이후에는 매달 동 주민센터 1~2곳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