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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판시딜', 봄철 환절기 고민 탈모에 효과
동국제약 판시딜[동국제약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동국제약 판시딜이 봄철 환절기에 심해지는 탈모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봄이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환절기 큰 일교차와 건조함으로 두피 유분과 수분 균형이 깨지기 마련. 이에 모발이 쉽게 손상되는데 봄철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 외부 자극 요소들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18.3%가 탈모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년층(58%)뿐만 아니라 취업난이나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2030 젊은층(12%)에서도 탈모 증상 경험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여성의 탈모 경험률(11.5%)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는 원인 개선이 필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잘못된 정보를 통해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효과적인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설문 결과, 탈모 증상 경험자 대다수는 초기에 탈모 샴푸(78.3%)나 식이요법(45.7%)을 주로 이용했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의약품(33.2%)을 선택했다는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일반의약품은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 비율로 배합돼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돼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모발은 모근에 연결된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한다”며 “탈모 초반부터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공급하는 것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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