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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도시공사,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강화
안산시도시정보센터 박용남 소장이 CCTV 관제요원에게 위기상황 대응요령을 강의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서영삼)는 20일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범죄예방을 위해 직무 및 보안교육을 실시중이라고 21일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산시도시정보센터(소장 박용남)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실시되며 ▷비상벨 응대 요령▷모니터링 상황대처 능력 ▷개인정보보호 등 CCTV 관제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

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 외에도 관제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관제 매뉴얼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직무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며 “안산시 범죄예방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에 7,907대의 CCTV와 2,251대의 비상벨을 운영 중에 있으며, 40명의 관제요원이 연중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범죄예방과 각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영삼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내실있고 충실한 직무교육이야 말로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전제 조건”이라며 “관제요원의 직무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께서 안산시 어디라도 마음 편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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