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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에서도 완판…‘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계약 완료
최고 29층, 총 893가구…2025년 1월 입주
일부 가구 특화설계·고급 커뮤니티 시설 조성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투시도. [DL이앤씨]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지난해 아산시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이 부동산 시장 불황에도 완판에 성공했다.

DL이앤씨 컨소시엄은 20일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일반분양 물량 893가구의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앞서 1순위 청약 결과 1506건이 접수되며, 지난해 하반기 아산시에 분양한 5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 112대 1(전용 면적 84㎡PH)을 기록했다.

이 같은 단기간 완판은 지방 분양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례적인 성과로 여겨진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대표 주거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단지 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을 도입했다.

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를 1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하고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일부 가구는 오픈 발코니, 다락, 펜트하우스 등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이외에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된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을 적용하고,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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