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네시스, ‘EV 서비스 패키지’ 출시…GV60 기준 148만원부터
충전 크레딧・타이어 교체 등 전용 상품 하나로
구매일부터 1년 이내 언제든 서비스 이용 가능
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제네시스가 20일 전기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EV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V 서비스 패키지’는 전기차 충전 크레딧 혜택 여부에 따라 ‘어드밴스(ADVANCE)'와 ‘프리미엄(PREMIUM)’ 패키지로 구분된다.

어드밴스 패키지는 출고 시 장착되는 미쉐린 OE 타이어 4본 교체 서비스와 불스원 프리미엄 세차 3회 바우처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10만원 H선불카드 바우처, 하이캐디 골프 캐디백 배송 서비스 2회 바우처 중 1가지 서비스를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어드밴스 패키지에 SK일렉링크 60만 충전 크레딧을 추가로 제공된다. 충전 크레딧은 한 장의 카드로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 인프라 이핏(E-Pit)과 제네시스 EV 충전소는 물론 SK일렉링크 충전소, 로밍제휴사 충전소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V 서비스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어드밴스 패키지의 가격은 GV60(19인치 휠)을 기준으로 148만원부터다. 제네시스 전용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5% 할인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멤버십 포인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