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재준 시장, “수원 지능형 교통, 세계가 인정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능형 교통, 수원의 미래로 향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2025년, ‘지능형교통체계(ITS) 아시아·태평양 총회’가 수원으로 찾아옵니다. 수원만의 교통 비전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쾌거입니다. 수원은 2002년부터 스마트 도시를 만들어왔습니다. 버스 안내 시스템(BIS)부터 긴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지켜줄 ‘긴급차량 우선 시스템’이 그 예입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는 필요할 때 찾아오는 대중교통 수요응답형교통(DRT),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교통망, 대중교통을 비롯한 각종 공유 교통 서비스를 통합한 통합교통서비스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의 중심은 ‘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편의가 우리의 기준입니다. 우리가 만들면 표준이 됩니다. 수원 ITS 아태총회 이후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까지. 수원을 넘어 ‘IT 강국’ 한국을 빛내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능형 교통의 표준을 만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