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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랑구, 2023 겸재책거리 축제 개최
중랑구 2023 겸재책거리 축제 홍보 포스터. [중랑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8일 겸재교 인근 중랑천변 및 제방 일대에서 ‘2023 겸재책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겸재책거리 축제는 중랑천 제방의 벚꽃 길과 중랑천변을 따라 걸으며 즐기는 지역의 대표 축제다. 공공도서관 및 사립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 학교도서관, 마을공동체 도서당, 관내 작가 등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를 만들어간다.

구는 올해 “벚꽃이 피면, 책을 펴자”라는 주제로 축제를 선보인다. 축제에서는 독서퀴즈쇼, 저자강연회, 도서교환전, 체험·놀이 부스를 만날 수 있다.

또 캠핑장을 구현해 독서 공간을 연출한 북캠핑 놀이터에서 독서를 할 수 있다. 산책길 곳곳에는 책을 활용한 포토존과 팝업 북 전시가 조성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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