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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에 1000원 저녁밥 제공[지금 구청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동 돌봄 사업인 ‘아동식당’의 이용료를 인하해 초등학생에게 1000원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아동식당 사업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휴센터’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다. 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아동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동식당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하고 학기 중에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석식을, 방학 중에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중식을 제공한다. 아동식당 운영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예정일 3일 전에 각 아이휴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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