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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위챗·알리페이’서 코레일 승차권 예매 서비스 운영
코레일 전용 미니프로그램 접속 시 이용 가능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중국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위챗’ 모바일 앱에서 코레일의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그간 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승차권 예매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확대를 위해 준비해왔다. 중화권에서 가장 많이 쓰는 위챗 앱에서 지난 2021년 12월부터 승차권 예매 서비스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시스템을 점검 및 보완했다.

이용 방법은 알리페이와 위챗에서 코레일 전용 미니프로그램에 접속하면 열차 조회부터 좌석선택, 결제, 승차권 확인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운영 시작을 기념해 각 플랫폼에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알리페이와 위챗은 기간 내 1인당 1회에 한정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승차권을 할인해 준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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