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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 다음달 18일 엑스코서 개막
지난해 열린 박람회 구매상담 모습.[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다음달 18~19일까지 엑스코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및 수출 판로 확대 등을 위해 '2023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수출상담회, 채용상담회, 애로·규제 해결 합동간담회, 지원시책 종합설명회 등이 열린다.

올해 박람회에는 대·중견기업, 국내외 바이어를 비롯한 주요기업 230개사와 지역 중소기업 등 350개사가 참가한다.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의 자세한 내용이나 참가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광묵 대구시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은 "올해 행사는 기업애로 해결뿐만 아니라 판로개척, 인력 채용 등 실질적으로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집중해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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