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노원구, 2023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22년 열린 노원구 일자리박람회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다음달 1일 중계근린공원에서 ‘2023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올해는 채용관 40개, 유관기관 21개, 프리마켓 10개, 부대행사 5개 부스 등 총 76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우수 중소기업, 관내 대학 연계 기업 등 총 40여 개 기업에서 150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기업과 구직자 간 일대일 현장면접이 이루어진다. 구직자의 특성에 맞게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연령별, 직무별 맞춤형 채용 면접을 실시한다.

노원일자리상담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는 구직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등록을 돕는다. 구는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현황을 조사하고, 미취업자에게는 면접 탈락 등 미취업의 원인을 분석한 뒤 유사 직무 기업에 재매칭을 지원할 방침이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