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빌리, 오는 5월 日 정식 데뷔
빌리 [미스틱스토리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2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는 5월 17일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더 스트래인지 월드)-일본어버전’(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을 발매한다.

미국 ‘타임’, ‘빌보드’ 등 해외 음악매체를 통해 2022년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된 이 곡은 그룹의 메인 댄서이자 일본인 멤버인 츠키의 직캠이 유튜브 조회수 1200만 뷰를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데뷔 싱글엔 빌리의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에브리바디스 갓 어 시크릿(everybody’s got a $ECRET)’ 일본어 버전도 수록된다.

빌리의 일본 공식 데뷔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의 데이터 솔루션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빌리는 20대 이하 여성 네티즌이 검색한 K-팝 걸그룹 중 1위에 올라있다. 일본 매체 ‘크랭크인’의 칼럼에서도 ‘2023년 주목할 한국 그룹’ 중 하나로 꼽히며 꾸준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빌리는 오는 28일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스 퍼셉션 :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