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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감독에 파브리시우스·이설희
야콥 파브리시우스(왼쪽)과 이설희 큐레이터. [한국문화예술위 제공]

2024년 열리는 제 60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감독에 야콥 파브리시우스(55) 덴마크 아트 허브 코펜하겐 관장과 이설희(36) 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 큐레이터가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2일 두 큐레이터를 감독으로 공동 선임한다고 밝혔다.

공동 예술감독은 1995년 한국관이 개관한 이래 처음이다. 파브리시우스 관장은 지난 2019~2020 부산비엔날레 감독을 역임했다. 이설희 큐레이터도 같은시기 부산비엔날레 전시팀장을 지낸 인연이 있다.

이한빛 기자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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