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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이번엔 런던…세계 법무장관회의서 우크라 지원 논의
18일 출국해 22일 귀국 예정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출입국·이민 정책과 관련한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난 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유럽 출장을 가고 있다. 한 장관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손에 든 빨간색 책은 2500여 년 전 그리스 역사가 투키디데스가 쓴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연합]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법무부는 한동훈 장관이 20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법무부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캐나다 등 법무장관 20여명과 국제형사재판소(ICC)·유럽연합(EU)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회의는 작년 3월 처음 열렸고 이번이 두 번째다.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국제형사재판소 활동, 전쟁피해자 지원이 논의된다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한 장관은 이날 출국해 22일 귀국한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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