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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지노’ 시즌2 ,첫주부터 흥행 조짐…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최대 시청 기록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카지노’ 시즌 2가 공개 첫주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지노’ 시즌 2는 공개 첫 주(2월 21일 기준)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콘텐트 중 최대 시청 시간 기록을 경신했다.

미국 포브스, 뉴스위크, 넥스트 샤크 등 외신에서 보이는 관심 역시 흥행에 힘을 더하고 있다.

외신은 “최민식이 등장할 때마다 집중하지 않기란 어렵다”(Forbes), “최민식과 함께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스타덤을 얻었다는 것을 입증한다”(NextShark), “한국 베테랑 배우 최민식의 전설적인 지위와 경력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Newsweek), 등의 호평을 내놓고 있다.

‘카지노’ 시즌2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단 두 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민회장 살인사건’의 강력한 단서를 손에 쥔 차무식의 예측 불가한 행보와 함께 정팔(이동휘)과 상구의 변화는 서서히 관계의 균열 조짐을 보여 긴장감을 더한다.

작전상 잠시 한국으로 돌아갔지만 그에 대한 수사를 멈추지 않은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의 필리핀 복귀와 행보가 불러올 파장이 예고되어 역대급 피날레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카지노’ 시즌2는 오는 15일 오후 4시 7화를 공개, 22일 오후 4시에 8화를 공개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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