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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대응 논의
[로이터]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스타트업의 ‘돈줄’인 실리콘밸리(SVB) 파산과 관련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대응책을 논의했다.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논의에서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앞서 SVB 파산에 따른 비상 사태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대통령과 주지사가 실리콘밸리은행과 이 상황을 다루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대화했다”고 설명했다.

10일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주가 겨울 폭풍 피해에 이어 SVB 사태까지 겹친 상황에서 연방 정부의 전면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비상 사태를 선언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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