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리창(64)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중국 행정부 수반인 국무원 총리가 됐다.
11일 중국의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14기 1차 회의 제4차 전체회의에서 리창 정치국 상무위원을 총리로 결정했다. 리창 상무위원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복심'으로 통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