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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다해 양평군 청렴도 향상에 일조해야”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 위한 대책회의 개최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7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청렴도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해 양평군 종합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되면서 2023년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전 부서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환류를 위해 마련했다.

전진선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대책회의는 국장, 부서장을 비롯해 인허가·계약·재정 등 외부체감도 분야와 조직문화 및 인사 등 내부체감도 분야의 팀장과 주무관 등 70여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전진선 군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공직자 스스로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 공직자가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문화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공직자에 대한 외부의 시선을 항상 의식하여,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다 청렴도 하락의 불씨가 될 수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근무할 것”을 주문하는 등 각 부서장들의 철저한 관심과 관리를 당부함과 동시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양평군 청렴도 향상에 일조할 것을 강조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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