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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신, 388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화신은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신설에 388억2265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3.4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24년 2월 28일까지다.

회사측은 “국내 전기차용 배터리팩 케이스 수주에 따른 신규 공장 설립”이라고 밝혔다.

jiyoon43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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