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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자산운용 신임대표에 남기천 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 선임
남기천 신임 우리자산운용 대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신임 우리자산운용 대표에 남기천 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됐다.

우리금융그룹은 7일 임종룡 신임 회장 취임에 앞서 새로운 조직혁신과 미래경쟁력 확보라는 신임 회장의 경영 전략 방향을 반영하는 지주, 은행, 계열금융회사의 대대적인 조직·인사 혁신을 단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날 “우리자산운용 대표에 남기천 전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를 영입하여 그룹 자산운용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용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남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학사·석사)를 졸업, 미국 버클리 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이수했다. 이후 대우증권 런던현지법인장, 딜링룸 부장을 거쳐 대체투자본부장으로 고유자금운용을 진두지휘한 대체투자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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