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주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공직자 공직자,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들 모금 1719만원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를 돕고자 지난달 28일 성금 1719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냈다.

광주시 공직자와 광주시 공무원 노동조합뿐만 아니라 광주도시관리공사 직원들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특히, 市는 지난 22일 ‘중부 율곡 대상' 자치단체 경영 부문에서 받은 수상금 전액을, 100여만 원의 고액을 내는 市 직원 등 적극적인 성금 모금이 이어졌다.

방세환 시장은 “십시일반 온정을 베풀어 준 도시관리공사와 공직자 및 공무원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에 떨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웃들의 빠른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