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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모빌리티쇼 ‘차봇’ 참가…맞춤형 서비스 선보인다
차봇모터스,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개도
차봇 어플리케이션. [차봇모빌리티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3월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차봇’ 플랫폼을 운영 중인 차봇 모빌리티가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차봇’은 운전자가 자동차를 ‘사고-타고-파는' 운전자 생애 주기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차봇모빌리티는 행사 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차봇 앱 설치와 차량 등록 유도 캠페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다.

차봇 모빌리티의 자회사 차봇모터스도 참석한다. 차봇모터스는 영국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정통 오프로더 ‘그레나디어(Grenadier)’를 선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차봇 모빌리티가 이번 모빌리티쇼에 합류하면서 운전자를 위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미래차와 로봇, MaaS(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등 새로운 분야의 확장을 고려해 지난 2021년부터 행사 명칭을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했다. 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차봇모터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차봇모빌리티 제공]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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