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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프랑스 와인 기사작위’ 수여 기념 와인 초특가 판매
GS25 모델들이 베토벤 헌정 와인인 넘버3에로이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25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3월 1일부터 한 달간 전국 1만6000여 GS25와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를 통해 57종, 20만병에 달하는 와인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행사에 돌입한다.

‘와인 기사작위’ 김유미 MD, 직접 선별

GS25는 1월 김유미 GS25 와인MD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프랑스 코망드리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것을 기념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와인25플러스의 5000여 주류 중 김유미 MD가 직접 57종의 프랑스 와인을 직접 골라 초특가로 큐레이션하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의 천재 와인 메이커 장 뤽 튀느방이 GS리테일을 위해 만든 베토벤 헌정 와인 넘버3에로이카가 ▷스탠다드(750㎖) ▷매그넘(1.5ℓ) ▷더블매그넘(3ℓ) ▷임페리얼(6ℓ) 등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용량의 한정판 물량으로 나왔다. 넘버3에로이카의 가격은 용량에 따라 3만9900원~47만9000원이다.

‘베토벤 헌정 와인’ 등 57종 20만병 대상

이번 행사에는 시중가 20만원 수준의 보르도 그랑크뤼 클라세 5등급 와인인 샤토 벨그라브, 여왕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마리 스튜아트 등 초프리미엄 와인도 한정 물량으로 5만~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GS25는 같은 기간 동안 ▷물가 안정 ▷개강·개학 ▷새로운 계절, 봄 ▷국제 야구 경기의 선전 등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마치(March) 우리가 기대한 것처럼’을 제목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김유미 MD는 “GS25는 2006년 편의점 최초 차별화 와인 라마르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차별화 와인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편의점 와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GS25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물해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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