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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브랜드버거, 호남에 첫 매장…“전북도청점 오픈”
노브랜드 전북도청점. [노브랜드버거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신세계푸드는 23일 전북 전주시에 노브랜드버거 호남 지역 첫 매장인 전북도청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도청점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에 위치해 있으며, 132㎡(40평)·48석 규모다. 전북도청점이 위치한 효자동2가는 전북도청, 전북경찰청, 전북도교육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상업시설, 교육시설, 오피스, 주거지가 밀집돼 다양한 고객들이 찾는 핵심상권인 만큼 노브랜드버거를 알릴 수 있는 거점으로 낙점했다고 신세계푸드는 부연했다.

노브랜드 전북도청점. [노브랜드버거 제공]

신세계푸드는 정식 오픈을 한 23일부터 주말인 26일까지 일 평균 1000여 명이 전북도청점에서 노브랜드버거를 즐기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신세계푸드는 호남 지역 첫 매장인 노브랜드버거 전북도청점의 오픈을 기념, 매장 방문 후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메뉴인 NBB 오리지널 버거·크런치 오징어·치킨너겟으로 구성된 1+1 쿠폰 3종을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한다.

신세계푸드는 전북도청점 오픈을 발판 삼아 호남 지역에서 가맹점을 확대하고 연말까지 전국 250호점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2019년 노브랜드버거 론칭 이후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등 권역별 확대계획에 따라 이번에 호남권 진출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기다려 주신 호남 지역 고객들을 위해 노브랜드버거만의 메뉴, 서비스 등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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