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대한전선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1000원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22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병합전 12억4447만3009주에서 병합후 1억2444만7300주로 줄어들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16일이다.
회사측은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이며,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