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봄철 산행과 일상생활에서 가볍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맥 자켓’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맥 자켓은 방풍, 투습 기능이 우수한 봄 바람막이 재킷으로 날씨 변화가 많은 봄 간절기에 착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봉제선에 심실링을 부분 적용해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됐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경량 방수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맥 자켓은 세미 오버핏에 힙 라인을 살짝 덮는 기장감으로 제작됐다. 허리 스트링을 설계해 원하는 대로 핏 연출이 가능하다. 일체형 후드 디자인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전면 지퍼 트임 부분과 양쪽 주머니에 마그넷이 적용됐다. 핑크, 민트, 바닐라, 펄,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K2 관계자는 “날씨 변덕이 심한 봄철에는 일상과 아웃도어에서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봄 재킷이 활용도가 높아 추천한다”며 “맥 자켓은 방수·방풍 등 기능성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과 일상에서 다양하게 착장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