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보아(BoA)가 다음 달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연다. 2020년이었던 ‘데뷔 20주년’을 돌아보는 뒤늦은 콘서트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3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보아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 더 보아 : 뮤지컬리티(BoA 20th Anniversary Live – THE BoA : Musicality)’를 연다.
이번 공연은 데뷔 23주년에 돌아보는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이다. 그간의 음악 히스토리를 한 번에 마주하는 자리로, 콘서트는 2019년 서울 공연 이후4년 만이다. 이틀간 이어질 콘서트 중 12일 공연은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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