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돕기 성금 10만달러 지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강진으로 피해를 본 양국 국민들을 돕기 위해 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재원은 대구시 예비비로 충당하고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 계좌를 통한 간접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양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제사회와 함께 튀르키예·시리아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안정화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