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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어선 사고예방 재난안전감시망 구축 등
국민체감도, 적극행정 추진성과 등 ‘우수’ 평가
해양경찰청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해양경찰청은 새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된 2022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해경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2019년 '적극행정' 부문이 정부업무평가에 편성된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해경은 지난해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사혁신처 주관 적극행정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 전 분야 수상을 하는 등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해오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장비로 어선 사고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감시망을 구축한 것이 2022년 적극행정 경진대회 모범사례로 선정됐다.

아울러 ▷어선 유류오염보험 제도 도입 ▷경비함정 엔진 연료계통의 구조 개선으로 유류 절감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지급확대 등의 국민체감형 정책을 개발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은 해양 주권수호, 해양 자원보호 및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dhone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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