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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층 389세대에 스마트플러그 [지금 구청은]

서울 용산구가 건강 취약계층 1인 중년 가구 389세대에 스마트플러그 지원 사업을 펼친다. 스마트플러그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멀티탭 형태로 자주 사용하는 TV, 컴퓨터, 밥솥 등 각종 기기의 전원과 연결해 전력 사용량으로 생활 활동을 감지하는 사물인터넷기술(IoT)을 접목한 돌봄 시스템이다. 일정 시간 전기 사용량에 이상 신호 가 있을 경우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평일 주간에는 동 복지플래너가 안전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한다. 평일 야간 및 휴일에는 경비업체 관제센터 근무자가 먼저 조치한 뒤 결과를 구에 알린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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