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가정방문 학습 지원
[광명시 제공] |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해 27일 ㈜대교눈높이 등 7개 학습지사와 학습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교눈높이, 장원교육, 아이북랜드, 교원구몬, 재능교육, 웅진씽크빅과 신규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아이스크림에듀가 함께해 총 7개 사 9개 지국이 참여했다.
학습지 지원사업은 기초학습이 부진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 기회를 부여하면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습지 사의 할인과 드림스타트의 맞춤 서비스로 추진된다.
취약계층 아동 약 180여 명에게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는 독서, 사고력, 한글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학습지 사가 5000~1만 2000 원, 광명시가 2만~4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으로 아동 1명당 1과목이 지원된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