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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6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 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CCTV 유지 보수, 옥외하수도 보수 및 준설, 주도로 아스콘 공사, 정전대비 노후 전기시설 및 소방시설 개선, 에너지 절약 및 절수시설 등 친환경시설 등을 중점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공동주택 단지별 최고 2500만원으로, 주민의 안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해예방시설’, 동대문구 중점사업 중 하나인 단지 내 화단 조성, 재정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및 노후 공동주택’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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