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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스원 밸런스온,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4년 연속 수상
차세대 신소재 베타젤 적용한 기능성 제품
크라우드 펀딩 등 마케팅 부문도 높은 평가
[불스원 밸런스온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인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기능성 쿠션·시트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세부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밸런스온은 PCT 국제특허출원 신소재인 ‘베타젤(Vetagel)’을 적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였다. ‘베타젤’은 99% 항균 처리된 고탄성 특수 폴리머에 체압을 최적으로 분산시켜주는 2중 허니콤 구조 기술이 결합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신소재다.

밸런스온은 지난 2018년부터 크라우드 펀딩 대표 플랫폼인 ‘와디즈’를 활용해 소비자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했다. 최근에도 와디즈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프리미엄 인솔 제품인 ‘베타젤 인솔’을 런칭했다. 그 결과 목표금액의 7593%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쳤다.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본부장은 “소비자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한 노력이 4년 연속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며 “밸런스온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베타젤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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