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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컨셉, 새해 맞이 패션 PB 통합 할인 행사
계묘년 맞아 ‘블랙’ 콘셉트
[W컨셉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패션 자체 브랜드(PB)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W컨셉은 8일까지 ‘2023 해피뉴이어 세일(HAPPY NEW YEAR SALE)’ 기획전을 열고 패션 PB 새해 감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패션 PB가 총출동하는 행사에서 3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테마의 큐레이션 행사는 물론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W컨셉의 대표 PB ‘프론트로우’·‘FRRW’·‘에디션비(edition.B)’, 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3가지 테마의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드레스 코드 ‘블랙’을 테마로 한 큐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프론트로우 구스다운 재킷, FRRW 테일러 울 하프 코트 등 블랙 색상의 패딩, 드레스, 코트 등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앙코르 굿바이 세일’을 테마로 22FW 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하프 코트, 하프 집업 니트, 떡볶이 코트로 불리는 더플 코트 등 다양한 상하의 상품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FRRW의 에코 시어링 하프 코트, 에디션비 캐시미어 블렌드 더플 코트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얼리버드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봄’을 콘셉트로 다가오는 봄, 여름철 입기 좋은 옷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지난 시즌 인기가 높았던 크롭 블레이저 등 아우터부터 블라우스·가디건·데님·파자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MD가 추천하는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W컨셉은 ‘2023 해피뉴이어 세일(HAPPY NEW YEAR)’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기간 한정으로 사용 가능한 23%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고일선 W컨셉 상품개발실장은 “지난해 프론트로우, FRRW, 에디션비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3년 새해에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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