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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증권, 국내외 지수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달러 청약 가능한 ELS 출시
총 46.2억 원 규모, 22일까지 공모
[유안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총 46억2000만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S 제506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S&P500 지수, 유로스탁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9.5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미충족할 경우 원금을 최대 100% 손실할 수 있다.

미국 달러(USD)로 청약이 가능한 'ELS 제5062호(USD)'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8.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미충족할 경우 원금을 최대 100% 손실할 수 있다.

ELS 제5061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ELS 제5062호(USD)는 최소 100달러 이상 100달러 단위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 가능하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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