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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건설사, 이달 지방서 1만여 가구 일반분양
리얼투데이 조사, 지방 16곳 1만1411가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음성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10대 건설사(2022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기준)들이 이달 지방에 분양 물량을 대거 공급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들의 12월(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지방 분양 물량은 16곳 1만1411가구(일반분양 기준)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12월 10대 건설사(2021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 기준)의 실제 분양 물량(24곳 1만1860세대)과 비교해 가구수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건설사별로 살펴보면 ▷GS건설(2883가구) ▷현대건설(2331가구) ▷DL이앤씨(2064가구) ▷롯데건설(1965가구) ▷포스코건설(855가구) ▷대우건설(709가구) ▷HDC현대산업개발(604가구) 등의 순으로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다.

또 가구수 기준으로는 ▷강원도(2967가구) ▷충북도(1319가구) ▷대구시(1581가구) ▷경남도(1965가구) ▷충남도(999가구) ▷대전시(851가구) ▷부산시(825가구) ▷전남도(512가구) ▷제주도(200가구) ▷울산시(192가구) 등의 지역 순으로 분양 물량이 많았다.

이달 10대 건설사들의 지방 주요 분양 물량은 롯데건설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1965가구)’, 대우건설과 우미건설의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709가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481가구), 포스코건설 ‘더샵 소양스타리버’(855가구), HDC현대산업개발 ‘음성 아이파크’(604가구) 등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74.4(지난달 28일 기준)로 한국부동산원 조사 시작(2012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일 정도로 부동산 냉각기에 접어들었다”면서도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경남 창원시를 비롯해 부산 강서구의 에코델타시티, 강원 춘천 등 지역에 12월에도 분양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국지적인 청약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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