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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I코리아 ‘MINI 플리마켓’ 성료…1만여명 북적
MINI 오너 40명, 셀러 참여
‘업리프팅 라이프’ 물품 판매
‘2022 MINI 플리마켓’ 행사장 전경. [MINI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MINI 코리아가 지난 3일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2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플리마켓은 ‘MINI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말 하루 총 1만여 명이 방문했다.

플리마켓에는 총 40명의 MINI 오너가 셀러로 참여했다. 크리스마스 주제에 맞춘 트렁크 장식과 의상, 소품 등을 갖춰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 셀러들은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핸드메이드(Handmade)’, ‘빅 러브(BIG LOVE)’ 등 세 가지 테마에 따라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 ‘업리프팅 라이프(Uplifting Lives)’ 콘셉트의 물품을 판매했다.

셀러들은 이날 플리마켓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했다. 셀러들이 판매하는 물품을 경매용 기부 물품으로 내놓을 수 있는 MINI ‘BIG LOVE’ 기부함도 운영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재단이 운영하는 공익성 사업 기금으로 활용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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