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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전시 ‘북작북작展’ 개최
[경콘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민세희, 이하 경콘진)이 ‘2022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전시 ‘북작북작전(展)’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맞이방에서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와 의정부시에서 후원하고 경콘진이 운영하는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북부 지역산업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콘텐츠를 활용한 융합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통한 더 나은 삶의 새로운 가치(Idea×Thinking÷Design=Better Life)’를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지원기업 20개사의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뛰어난 28종의 제품과 콘텐츠가 전시될 예정이다. ‘콘디브’의 블록형 조립식 식기건조대, ‘㈜뽀뇨’의 반려견 이동 가방, ‘㈜레디츠’의 IOT와 VR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크레카’의 높이조절 베개 ‘부지런스튜디오’의 기능성 브런치백, ‘비아지아’의 11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한 조립식 안경, ‘㈜야미펀’의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박람회 서비스 콘텐츠 등이다.

올해 전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증가 추세를 고려하여 워크스루 관람이 가능하도록 숲속 산책길 형상의 공간으로 기획되었다.

경콘진 관계자는 “'북작북작展'이 경기 북부지역 도민과 경기도 우수 콘텐츠 창업기업 간 교류의 장이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속적인 디자인 콘텐츠 융합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우리의 삶을 이롭게 할 다양한 디자인과 콘텐츠 활용 프로젝트가 발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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