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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건강돌봄 ‘건강이랑 서비스’ 시작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권역별 건강 돌봄을 표방하는 ‘건강이랑 서비스’를 시작했다.

종로구는 동별 특성과 건강통계, 생활권 등을 골고루 고려해 5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로 전담 건강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건강이랑 서비스는 전문 의료진의 ‘치매’, ‘정신건강’, ‘대사’, ‘영양’, ‘운동’, ‘방문 진료’ 등 개인별 맞춤형 돌봄에 중점을 뒀다. 의사, 간호사, 운동 처방사, 영양사를 포함한 약 80명이 센터별로 투입돼 상시 근무한다. 만 65세 이상 1~2인 가구에 속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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