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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현 구리시장, “市의 적극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뜻깊은 성과”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재정 인센티브 4억

[헤럴드경제(구리)=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2022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 오는 12월 기관 표창과 함께 4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핵심 과제와 도의 주요 시책추진 성과를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종합평가다.

11개 시·군이 포함된 3그룹에 속한 구리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 시책 등 6개 주요 정책 분야 89개 세부 지표에 대하여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는 연초부터 대응계획을 수립,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매월 실적보고회 개최를 통한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별 1:1 교육으로 맞춤형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등 백경현 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성과를 이루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등 여러 사회적 위기상황에서도 구리시 전 공직자들이 시민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펼치며 국가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결과로, 구리시의 적극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뜻깊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탄탄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즐거운 변화를 통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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