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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 초미녀 어드후, 부산 의료관광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몽골의 유명 여배우가 부산의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몽골 여배우 둘건 어드후를 부산시 의료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둘건 어드후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어드후는 올해는 연극 ‘옥새 없는 왕조’와 영화 ‘Mr. Lady’에서 열연을 펼쳤다. 2015년에는 ‘Saint Musa-XIII’ 국제 연극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했다.

그는 소셜미디어(SNS)로 부산지역 의료기관 5곳과 대표적인 부산 관광명소를 소개할 계획이다. 어드후는 페이스북 계정 팔로워 64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65만명의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부산시는 어드후 배우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많은 몽골 의료관광객이 부산에 치유여행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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