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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건축공사장 23곳 안전점검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동절기 대비 공공·민간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11월 말까지 관내 공공·민간 건축공사장 23곳을 대상으로 전문 공무원과 건설기계술사, 건설안전기술사 등 외부전문가 등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상연락체계 정비 상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관리 실태 ▷철골 작업 시 강설량에 따른 작업중지 이행 강조 ▷현장 내 휴게시설 설치 및 난방기기 안전 확보 여부 ▷흙막이 계측 유무 및 부재 손상, 변형 여부 등이다. 이영기 기자

20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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