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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기후변화총회,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합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지난 15일 오후(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7) 고위급 회의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이집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서 쟁점 사항이던 '손실과 보상' 기금 조성 문제가 합의됐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기금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선진국들이 보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간 회의 참가국들이 설립 여부와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놓고 논의를 벌여 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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