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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3色 ‘노블 인덕션 프리덤’ 잘나가네
우아하고 산뜻한 주방 공간 완성
우수성 인정, 해외 디자인상 수상

화사한 주방분위기 연출을 위해 전기레인지(인덕션)도 색을 가미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페블그레이, 히말라얀 솔트핑크에 이어 오트밀베이지까지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감각적이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주방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오트밀베이지 인덕션(사진)은 부드러운 크림색으로 어느 공간에나 조화를 이루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특히 흰색의 주방 상판과 일체감을 이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간 경계선을 완전히 없애 전 면적 자유로운 가열이 가능하다. 상판 전면을 가열공간으로 활용해 용기를 원하는 위치 어디에나 놓을 수 있어 형태와 크기에 제한 없이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배치할 수 있다. 또 화구당 개별 조작부와 스마트 오토센싱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를 강화했다. 상판에 용기를 올리면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위치 조작부가 활성화되며, 화력과 시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해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 오토센싱을 통해 가열 중 용기 위치를 옮겨도 이동구간을 감지해 처음 맞춰진 설정값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의 다채로운 취향에 맞춰 우아하고 산뜻한 주방공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블 인덕션의 신규 색상을 추가했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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