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가 27일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 주최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기관)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은 메타버스 퍼스트 무버(First mover) 기업으로서 핵심 자산으로 보유 중인 국내외(글로벌) 아티스트 IP 100개 이상을 메타버스 아바타화로 활용하여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 포탈 기업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20년 CJ E&M과 합작법인을 통해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부캐선발대회'을 제작해 최초 연예인의 멀티페르소나에 대한 사업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유명 아티스트 IP를 그 자체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캐 계약으로 자사가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부캐릭터로 재창조했다. 이어 2021년 TV조선 국내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를 통해 인기 연예인의 메타버스 아바타를 최초 제작했다. 제작된 아바타에는 유저가 몰입할 수 있는 세계관을 부여하여 버추얼 아바타와 실제 아티스트가 동시에 함께 출연하는 등 가상과 현실의 공존이라는 메타버스 영역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자회사 페르소나스페이스와 함께 메타버스 AI 음악쇼 '아바드림'에서 AR, XR, 아바타, 모션캡쳐, 음성합성, 메타버스 플랫폼 등 동시에 6개 이상의 기술이 융복합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살려 IP와 상품 그리고 소비자를 연결해 새로운 메타버스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커머스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최용호 대표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가 가상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현실을 위한 메타버스, 현실속의 사람을 위한 메타버스를 통해 강원래 씨가 현실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계시지만 가상속에서는 AVA 강원래가 춤꾼인 세상을 만들어, 현실속의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며 수상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